충북예총은 2024년 6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3일간 중국북경민족무용협회와 양국 전통예술에 대한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예술교류를 가졌다.
중국 북경시를 방문한 충북예총 대표방문단은 주북경한국문화원 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쳤다. 공연에는 가야금병창 서일도와 오주희의 “아리랑 메들리”, 박서연무용단의 “살풀이”, “산조”, “남도소고춤”과 중국북경민족무용협회의 “공작무자”, “위그루전통춤”, “몽고전통춤”, “조선족의 진도북춤” 공연을 마무리로 관객석을 가득 채우며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예술교류행사 외에도 6월 25일(화) 오전에는 양국의 전통춤을 소개하고 전승과 보급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충북예총 회장 김경식, 외부인사로 초청한 국가무형문화재 태평무보유자 박재희선생을 비롯한 충북예총 대표방문단 10여명과 주북경한국문화원 관계자, 중국북경민족무용협회 회장단, 한국 태평무전승회 지회장 등이 참석하여 양국의 지속적인 문화교류확장으로 전통문화예술발전은 물론 양국의 우호를 다지는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는 공감이 형성되었다.
충북예총 김경식회장은 “한‧중의 문화교류를 넘어서서 한국전통무용인 태평무전승회와 중국북경민족무용협회와의 MOU를 통하여 본격적으로 한국의 전통무용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예총, 중국북경민족무용협회
한‧중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예술교류
충북예총은 2024년 6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3일간 중국북경민족무용협회와 양국 전통예술에 대한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예술교류를 가졌다.
중국 북경시를 방문한 충북예총 대표방문단은 주북경한국문화원 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쳤다. 공연에는 가야금병창 서일도와 오주희의 “아리랑 메들리”, 박서연무용단의 “살풀이”, “산조”, “남도소고춤”과 중국북경민족무용협회의 “공작무자”, “위그루전통춤”, “몽고전통춤”, “조선족의 진도북춤” 공연을 마무리로 관객석을 가득 채우며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예술교류행사 외에도 6월 25일(화) 오전에는 양국의 전통춤을 소개하고 전승과 보급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충북예총 회장 김경식, 외부인사로 초청한 국가무형문화재 태평무보유자 박재희선생을 비롯한 충북예총 대표방문단 10여명과 주북경한국문화원 관계자, 중국북경민족무용협회 회장단, 한국 태평무전승회 지회장 등이 참석하여 양국의 지속적인 문화교류확장으로 전통문화예술발전은 물론 양국의 우호를 다지는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는 공감이 형성되었다.
충북예총 김경식회장은 “한‧중의 문화교류를 넘어서서 한국전통무용인 태평무전승회와 중국북경민족무용협회와의 MOU를 통하여 본격적으로 한국의 전통무용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