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 충북대표팀
극단 청예 “밀정의 기록”
아쉬운 은상 4위(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수상!
❍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 전국의 16개의 팀이 출전하여 충북대표팀 극단 청예의 작품“밀정의 기록”으로 전국 4등(은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 이라는 값진 수상 차지!
❍ 매년 연이은 전국대회 수상만으로도 충북도립극단 설립 기대
❍ 전국대회 첫 출전을 한 젊은층의 연출, 출연진들의 극단청예! 부담감에도 그 실력을 뽐내다!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제주』 전국경연대회는 지난달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달 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제주아트센터,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BeIN에서 서울을 포함한 각 시·도 대표 16개 극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에 충북을 대표 하여 출전한 충북연극협회 극단 청예의 연극 “밀정의 기록”이 전국 4등에 해당되는 은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상금/1천만원)을 수상하였다.
특히, 극단청예는 50대의 구력 있는 남자배우(박종보)외에 모두가 20대~30대로 이루어진 연출 및 출연진, 스탭진들로 전국대회는 처음 출전하였기에 충북도대표로써 많은 부담감을 극복하고 이와 같은 쾌거를 이루었다.
이로써 충북연극협회는 이번 극단청예의 은상 수상 추가로 하여 대통령상 3회, 금상4회, 은상(장려상) 21회의 단체상의 이력을 남기게 됨으로써 충북연극의 위상을 더욱 높이게 되었으며, 더불어 충북도립극단 설립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다.
조직위원장인 손정우 이사장(한국연극협회)은 “22년 만에 제주에서 대한민국연극제 본선대회가 열렸다. 개인적으로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제주가 국제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도지사께서 내년부터 제주국제연극제를 신설하면 어떨까 싶다”면서 “19일 동안 수 많은 제주도미들이 공연장을 찾아줬다. 전국에서 모인 연극인들도 열정을 보여줬다. 모두 감사하고 수고하셨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연극협회 정창석 회장은 “지속적인 충북연극의 우수성은 이미 입증된 바, 이를 발판으로 충북연극의 지대한 발전을 위한 도립극단 추진도 앞으로 지켜봐 달라” 라고 하였고, 극단청예 김진영 대표는 “22년만에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연극제에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모든 배우와 스텝들이 함께 해준것에 감사하며,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과 관심에 더 힘을 얻게 되어 좋은 성과를 얻은 것 같다. 충북 연극계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준 것 같아 뿌듯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라고 하였다.
전체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 본선 대회에서 서울 대표팀 프로젝트IDA의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로 대상(대통령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작품은 ▲연출상(김희영) ▲최우수연기상 ▲연기상(공동수상 윤진성)도 거머쥐면서 4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연기상은 유래없이 코러스 일동(김신영, 남재국, 김동하, 오준석, 김윤서, 공준호, 김지원, 안선하)이 공동 수상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프로젝트IDA는 이번 대상 수상으로 해외 연극제 참여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
다음 금상은 부산 대표팀인 부산 연극제작소 동녘의 ‘1945’(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와 강원 대표팀 ‘파·람·불’의 ‘옥이가 오면’(제주도지사상)이 수상했으며,
은상은 충북, 대구, 울산, 경남 대표팀이 수상했다. 희곡상은 경남, 무대예술상은 부산 대표팀이 수상했다. 연기상은 윤진성(서울), 이광희(대구), 김선정(부산), 손미나(경남), 고가영(제주), 전민수(울산), 김강석(강원)이 공동 수상했다. 신인 연기상은 조은진(강원), 김정규(강원)에게 돌아갔다.
<자료작성 및 사진출처> 충북연극협회 사무처(043-225-4400, 1000e0@naver.com)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 충북대표팀
극단 청예 “밀정의 기록”
아쉬운 은상 4위(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수상!
❍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 전국의 16개의 팀이 출전하여 충북대표팀 극단 청예의 작품“밀정의 기록”으로 전국 4등(은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 이라는 값진 수상 차지!
❍ 매년 연이은 전국대회 수상만으로도 충북도립극단 설립 기대
❍ 전국대회 첫 출전을 한 젊은층의 연출, 출연진들의 극단청예! 부담감에도 그 실력을 뽐내다!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제주』 전국경연대회는 지난달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달 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제주아트센터,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BeIN에서 서울을 포함한 각 시·도 대표 16개 극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에 충북을 대표 하여 출전한 충북연극협회 극단 청예의 연극 “밀정의 기록”이 전국 4등에 해당되는 은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상금/1천만원)을 수상하였다.
특히, 극단청예는 50대의 구력 있는 남자배우(박종보)외에 모두가 20대~30대로 이루어진 연출 및 출연진, 스탭진들로 전국대회는 처음 출전하였기에 충북도대표로써 많은 부담감을 극복하고 이와 같은 쾌거를 이루었다.
이로써 충북연극협회는 이번 극단청예의 은상 수상 추가로 하여 대통령상 3회, 금상4회, 은상(장려상) 21회의 단체상의 이력을 남기게 됨으로써 충북연극의 위상을 더욱 높이게 되었으며, 더불어 충북도립극단 설립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다.
조직위원장인 손정우 이사장(한국연극협회)은 “22년 만에 제주에서 대한민국연극제 본선대회가 열렸다. 개인적으로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제주가 국제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도지사께서 내년부터 제주국제연극제를 신설하면 어떨까 싶다”면서 “19일 동안 수 많은 제주도미들이 공연장을 찾아줬다. 전국에서 모인 연극인들도 열정을 보여줬다. 모두 감사하고 수고하셨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연극협회 정창석 회장은 “지속적인 충북연극의 우수성은 이미 입증된 바, 이를 발판으로 충북연극의 지대한 발전을 위한 도립극단 추진도 앞으로 지켜봐 달라” 라고 하였고, 극단청예 김진영 대표는 “22년만에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연극제에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모든 배우와 스텝들이 함께 해준것에 감사하며,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과 관심에 더 힘을 얻게 되어 좋은 성과를 얻은 것 같다. 충북 연극계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준 것 같아 뿌듯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라고 하였다.
전체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 본선 대회에서 서울 대표팀 프로젝트IDA의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로 대상(대통령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작품은 ▲연출상(김희영) ▲최우수연기상 ▲연기상(공동수상 윤진성)도 거머쥐면서 4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연기상은 유래없이 코러스 일동(김신영, 남재국, 김동하, 오준석, 김윤서, 공준호, 김지원, 안선하)이 공동 수상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프로젝트IDA는 이번 대상 수상으로 해외 연극제 참여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
다음 금상은 부산 대표팀인 부산 연극제작소 동녘의 ‘1945’(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와 강원 대표팀 ‘파·람·불’의 ‘옥이가 오면’(제주도지사상)이 수상했으며,
은상은 충북, 대구, 울산, 경남 대표팀이 수상했다. 희곡상은 경남, 무대예술상은 부산 대표팀이 수상했다. 연기상은 윤진성(서울), 이광희(대구), 김선정(부산), 손미나(경남), 고가영(제주), 전민수(울산), 김강석(강원)이 공동 수상했다. 신인 연기상은 조은진(강원), 김정규(강원)에게 돌아갔다.
<자료작성 및 사진출처> 충북연극협회 사무처(043-225-4400, 1000e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