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데일리한국 정예준 기자] 충청권 4개 시‧도 예총(대전예총 회장 성낙원, 세종예총 회장 손미경, 충남예총 회장 오태근, 충북예총 회장 김경식)은 6일 대전시 유성구 호텔ICC 1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충청권 예술문화진흥'의 한 축을 맡을 '충청권 예술단체 협의회'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대전예총 성낙원 회장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생경기대회를 앞두고 체육행사에도 예술문화가 함께해야 한다는 필요성과 개‧폐막식에 충청권 예술문화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협력하자는데 동의하면서 이뤄졌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단체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 △예술문화 및 체육활동의 국제교류 활성화 지원 △상호 협력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 지원 △공통 관심 분야의 교육‧연구‧세미나‧워크숍 개최 △체육‧공연예술 사업의 협약기관 공동 추진 모색 △기타 단체 간 상호협의를 통해 합의된 사업 등 4개 예총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예술문화 사업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성낙원 대전예총회장은 “충청권 4개 예총의 협약을 통해 예술문화에 충청권 예술문화의 진흥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국제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권 예술문화 진흥을 위한 4개 예총은 4개 시‧도간 협력·공조라는 단순한 기능의 협의체를 뛰어넘어 충청권 예술 메가시티 완성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데일리한국 정예준 기자] 충청권 4개 시‧도 예총(대전예총 회장 성낙원, 세종예총 회장 손미경, 충남예총 회장 오태근, 충북예총 회장 김경식)은
6일 대전시 유성구 호텔ICC 1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충청권 예술문화진흥'의 한 축을 맡을 '충청권 예술단체 협의회'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대전예총 성낙원 회장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생경기대회를 앞두고 체육행사에도 예술문화가 함께해야 한다는 필요성과
개‧폐막식에 충청권 예술문화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협력하자는데 동의하면서 이뤄졌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단체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 △예술문화 및 체육활동의 국제교류 활성화 지원
△상호 협력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 지원 △공통 관심 분야의 교육‧연구‧세미나‧워크숍 개최 △체육‧공연예술 사업의 협약기관 공동 추진 모색
△기타 단체 간 상호협의를 통해 합의된 사업 등 4개 예총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예술문화 사업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성낙원 대전예총회장은 “충청권 4개 예총의 협약을 통해 예술문화에 충청권 예술문화의 진흥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국제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권 예술문화 진흥을 위한 4개 예총은 4개 시‧도간 협력·공조라는 단순한 기능의 협의체를 뛰어넘어
충청권 예술 메가시티 완성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예준 기자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